정동일 前 중구청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전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7-04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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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지난 3일 총장 접견실에서 정동일(前 중구청장) 일동인터내셔날 명예회장으로부터 정동일 인재육성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정 명예회장과 동국대 한태식 총장을 비롯해 이관제 대외부총장, 신영섭 예술대학장, 박정훈 관리처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를 졸업한 정 명예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문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는 해당기금의 이름을 정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정동일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 명예회장은 "동국대를 졸업한 선배로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늘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국대의 건학 111주년을 기념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특히 제 이름을 딴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태식 총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동국대 경영학전공에 입학하면서 동국대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0년 동 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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