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가 중국 대학에 학습 역량 강화 노하우를 전수한다.
신라대는 중국 승덕석유고등전문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3~10 교내에서 ‘학생성공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설계와 운영’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승덕석유고등전문대 교직원들에게 신라대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 수요조사와 만족도 관리,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성공을 지원할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알리고 양 대학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는 ‘학생성공대학’의 기치를 내걸고 ‘학생성공 학습활동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매년 체계적 조사를 바탕으로 연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6개 영역의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대와 승덕석유고등전문대는 2015년부터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기술, 이벤트기획 등 전공 합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신라대는 이번 연수단 방문이 전공합작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을 다짐으로써 총괄적 교육 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수단은 대학 내 글로벌타운에서 숙식하며 학생성공을 지원할 교육시스템의 운영과 설계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또한 한복체험과 더불어 해운대 해수욕장과 태종대, 남포동, 경주 불국사 등 지역명소도 방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단을 인솔한 진창씽 교수(승덕석유고등전문대, 부총장)는 “정규 교과목에 밀려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비교과 교육의 체계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라대 이은화 교수(신라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는 “이번 연수를 통해 그간 외국대학과의 교류가 학점인정을 위한 정규 교과에 제한되었던 것에 비해 대학교육의 총체적 질을 완성하는 비교과 교육에까지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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