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2018 정시모집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28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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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1,304명 모집...수능 90%, 학생부 10% 반영”


1. 작년 대비 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을 설명해 주십시오.
2018학년도 정시에서 총 1,304명을 모집하여 전체 3,014명 정원 중 43%를 정시로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에서 577명, 나군에서 563명, 다군에서 164명을 선발한다. 최종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끝난 후 미충원 인원 이월로 실질적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인문계/자연계 일반 모집단위의 경우 가·나·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PRIME사업 선정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모집단위 131명을 모두 ‘다군’에서 선발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자연계열 학과는 그대로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본교에 관심이 있는 자연계열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특히, KU융합과학기술원 신입생 전원에게는 입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최초합격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수업료 50%를 감면해주는 등 파격적인 혜택도 예정되어 있다.


2. 합격을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학생부 반영 방법을 고려한 지원 전략
전 과목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사범대학 음악교육과(15%)를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에서 반영비율이 10%이기 때문에 수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대학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생부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의 지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원 전략 세울 때 참고해야 한다.


•수능 반영 요소를 고려한 지원 전략
올해에는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전환돼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비중이 작년보다 확연하게 준 것이 특징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의 비중이 가장 높고 탐구의 비중이 상당히 증가했다. 자연계열의 경우 탐구의 비율이 상당히 높고, 수학과 언어를 고려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3. 대학의 지원이 집중된 유망학과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미래형 융합인재의 산실 「PRIME선도학과」
PRIME사업이란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산업연계 대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3년간 매년 약 150억 원을 지원받는 초대형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지난해 선정됐다.


PRIME선도학과는 이 PRIME사업을 통해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를 의미하며, 파격적인 학사제도 도입, 대규모 장학금 지급과 인프라 개선 등이 예정되어 있다.


[PRIME선도학과]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의생명공학과


먼저, 교육에 있어서는 산학협력과 산업수요 분야를 고려한 융합-모듈클러스터 도입을 통해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과 핵심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특히, 플러스학기제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학제를 벗어난 자율적인 학제로 학생들의 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인프라에 있어서는 학생들이 본인의 창의력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KU Smart Factory”와 보다 높은 수준의 산학협력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기기원”, 기타 정보화 인프라 등의 개선이 진행 중이며, 첨단강의실, 토론식 강의실 등 교육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4. 우리대학은 이것이 ‘강점’이다! 소개해주신다면.


•학습관리·진로설정·상담신청을 한번에...원스톱서비스 ‘위인전’ 오픈
건국대는 재학생들을 위한 종합적인 학습역량과 진로개발 관리시스템인 ‘위인전’서비스를 갖추고 올해 선보였다.


‘위인전(WE人傳)’ 시스템은 건국대의 인재상 ‘위인(WE人)’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관리 통합시스템으로, 학습관리, 역량관리, 지도교수 상담, 심리검사, 포트폴리오 관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적인 진단과 상담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전공과 교양, 비교과학습, 교내외 각종 활동의 축적된 개별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역량을 기반으로 지도교수 상담과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학생 취업, 창업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건국대의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건국 엘리트 프로그램(4학년)·커리어 부트 캠프 프로그램(3학년)·커리어디자인 스쿨(1·2학년) 등 학년별로 특화되어 있다. 정부로부터 취업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건국 엘리트프로그램’은 여름·겨울방학 연간 2차례 진행되며 학생들은 취업 집중교육(2주)과 소모임 활동(3주)을 거친 뒤 진로 컨설팅과 직무적성검사,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 어학실력 향상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건국대는 70여 개 기업을 초청해 진행하는 열린취업박람회, 건국대 출신 졸업생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관련 직무소개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는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談(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프로그램으로 건국대는 2014년부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창업한 학생의 수는 총 12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동아리’실을 오픈하고, 재학 중 최대 2년까지 휴학할 수 있는 ‘창업휴학’제도도 도입했다.


최근에는 수업대신 자기주도 창의 활동으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드림학기제’를 신설하고 가이드라인에 창업과 관련한 ‘창업연계형’ 모형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은 참신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창업 실행 계획을 수립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점을 받을 수 있다.
또 매년 3~4회 대학생과 공학도들을 위해 모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CEO 등으로부터 집중 창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창업캠프도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탐방 프로그램
우리대학은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을 넘어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기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비교과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을 탐방하는 「해외역사기행(여름방학)」과 「해외교육기행(2학기)」은 학생들의 해외탐방 경비를 학교가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전공과 관심분야를 가능한 마음껏 체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해외 탐방을 넘어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 문화교류, 국제경험을 통한 국제친선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성신의(誠信義) 해외봉사단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감과 재학생 스스로의 보람과 자부심, 그리고 해당 지역국가 젊은이들과의 교류로 건국대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홍보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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