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한류사업단, 대만서 11번째 신한류축제 '성료'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14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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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의 매력' 주제로 체험, 공연 프로그램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CK-1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건)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11번째 신한류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스티벌은 ‘Follow Korea(부제: 한국의 매력에 빠지다)’를 주제로 1월 28일에는 타이베이 신의광장, 2월 3일에는 중정기념당(장개석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타이베이 시청의 협조를 받아 국립대만사범대학교, 타이베이시민유공국민중등학교와 공동협업으로 진행했다.


페스티벌은 ‘한국 도시의 매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한복 체험) ▲용인(민속놀이 체험) ▲평창(평창올림픽 퍼즐 맞추기) ▲천안(태극기 페이스페인팅) ▲고흥(유자차&유자 에이드 시음) ▲부산(부산국제영화제 핸드 프린팅) 등 6개 부스로 운영했다. 각 부스에서는 지역별 대표 콘텐츠를 현지 시민에게 선보여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 냈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사물놀이부터 해금시나위, K-POP 댄스, 태권무, 퓨전국악 등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의 멋과 흥을 전파했다.


신한류 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4년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베트남 등 10개 국가에서 개최돼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11번째 페스티벌에서도 한국-대만 양국 간의 상호 소통과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건 전북대 CK-1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장은 “프로그램 준비 과정을 거치며 습득한 실무 경험과 자신감으로 우리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형 창의인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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