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관악학생생활관은 지난 2월부터 증가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생활관 내에 '국제문화센터'를 열었다.
국제문화센터는 카페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학생들이 휴식과 교류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겨울 의류 나눔행사와 생활물품 정보 제공, 한국 전통요리 및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30여 국 400여 명의 학생들이 센터를 이용했다. 국제문화센터는 학내 생활에 익숙한 교수 가족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센터에서 상주하며 학내외 생활에서 멘토가 돼주고 있다.
센터를 자주 방문하는 기계항공공학부 4학년 젠티 씨(르완다)는 "편안한 공간과 학업·진로상담을 해주는 봉사자들에게 감동을 받고 있다"며 "한 잔의 차는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본인에게는 감동으로 다가왔다.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제열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장은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하는 서비스 제고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유학생활과 함께 한국문화에 적응해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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