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혁신선도대학' 선정

임승미 | l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3-29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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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분야 전문인재 양성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 강원대는 대구, 경북,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만 신청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전국 49개 대학이 지원해 서면평가(1차)에서 15개 대학이 우선 선발됐으며, 이어진 발표 및 토론평가(2차)를 거쳐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대는 앞으로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성과 자질(4A) ▲문제해결능력(4C) ▲기초 소양(4E)을 두루 갖춘 '웨어러블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과대학의 기계의용·메카트로닉스·재료공학부와 화학공학전공을 비롯해 공학대학(삼척)의 기계설계공학과, 문화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스토리텔링전공, 음악·미술·무용·영상문화·체육학과 등이 참여한다.


강원대는 본 사업선정에 따라 발빠르게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오는 하계 방학중 시설환경개선사업에 착수한다. 2학기부터는 혁신교육과정을 시행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현장수요에 대응하는 특성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인배 강원대 LINC+사업단장은 "충실한 사업운영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융합적 전공 지식 배양 기회를 제공해 강원도의 발전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거점국립대 취업률 1위에 이어 이번 사업에서도 대경강원권 중 유일하게 선정돼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며 "강원대의 인재상인 실사구시(實事求是)형 창의·협동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거점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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