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취약계층 입학길 넓혔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24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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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특별전형 24명 증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올해 전국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총 20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군·전형별 모집원이 일부 변경됐으며 특히 취약계층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모집군별 선발인원은 가군 864명(43.2%), 나군 1136명(56.8%), 전형별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1856명, 특별전형 144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나군이 100명 증가(9.7%p 상승)하고 특별전형은 24명 증가(20%p 상승)했다. 나군 인원 상승은 한양대(정원 100명)가 종전 가군 모집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과 같은 나군 모집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특별전형 인원이 늘어난 것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에 대한 선발 인원을 늘렸기 때문이다. 서울대 11명(전년도 9명 이상, 2명 증가), 고려대 9명(전년도 6명, 3명 증가), 연세대 9명(전년도 6명, 3명 증가) 등 16개 대학이 1~3명까지 특별전형 모집인원을 늘렸다.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서접수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이다. 면접일은 가군 모집 대학이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나군 모집대학은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학교별로 발표한다. 등록은 2019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이다.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 입학설명회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7월 15일에 실시된다. 종전(전년도 2017년 8월 27일)보다 일찍 치러진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관계자는 "올해 수험생들의 대학별 로스쿨 지원 추이는 4월 22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각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합격률 등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른바 스카이 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 로스쿨, 수도권 소재 대학,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높은 대학 등에 우수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종로학원하늘교육 제공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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