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지난 1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양성 수도권거점센터(센터장 이준호, 이하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금속산업의 고부가·첨단화 및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핵심소재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는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개소된 센터는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에 집중한다. 여러 협력기업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인증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ICT기반 융합지식, 빅데이터 분석 및 금속소재 응용(Solution) 인증 분야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속 소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급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프로젝트 기반 학위논문’ 작성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성 향상으로 전문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오늘 개소식은 21세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소환원제철 공정 기술 개발, 미래형 전기 자동차용 고강도 경량 강판 개발 등 철강산업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내 철강산업의 동냥을 세우는 초석이 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 센터장을 맡은 이준호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국내 철강·금속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미중 무역전쟁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수한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이 절실하다”며 “본 센터를 통해 배출된 인력은 국내 철강·금속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부가 금속소재 개발은 물론 스마트 제철소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 교육 방식은 세대 연결형 교육을 통해 산업 전문지식을 발전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교육 및 산업 분야의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전승하기 위해 은퇴 교수 및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의 산학협력 교수를 활용해 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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