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 ‘비교과 질 관리 워크숍’ 개최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7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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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개선' 목표

[대학저널 최진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최재헌)은 지난 26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방법과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8학년도 비교과 질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과 최재헌 대학교육혁신원장, 교육공학과 주민호 교수, 화장품공학과 배승희 교수, 교육성과관리센터 박지회 연구원 등 교수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방법과 성과관리 방법 등을 논의하고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


비교과 교육이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별도로 개설한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 가능성이 낮은 정규 교육과정의 현실적 한계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어려움을 겪자 많은 대학에서 비교과 교육을 활성화하는 추세이다.


현재 우수 평가 인증을 받은 비교과 프로그램은 글쓰기 클리닉, 학습법 워크숍, 또래상담자 프로그램, 성신의 해외 봉사, 3D 자격증 준비 프로그램 등 총 33개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경력개발 및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등 학생들의 진로개발에 도움이 되는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대학생활 과정에서 요구되는 학습법·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도움이 되는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자아탐색과 성숙한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인성 가치관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골라 진행할 수 있다.


최재헌 대학교육혁신원장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공급자 중심의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효과적인 교육 선진 모델”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단순히 비교과 프로그램들 수가 늘어나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질적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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