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창업아이템사업화' 통해 창업 자금 지원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9 09: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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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사업 선정해 총 1억 원 지원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2014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후 ‘창업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개 팀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1차 모집에서는 각각 5000만 원이 지원되는 기술 분야(전문기술인력) 창업에 원예산업학과 오석귀 교수(연원바이오 대표) 포함 두 명의 교수가 선정됐다.


오석귀 교수는 ‘공정 육묘’ 외 다수의 종자 관련 연구 참여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육종·종자 유통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10개월간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개발비, 홍보비, 시험인증비 등 총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원광대는 교수 창업 지원을 계기로 ‘1학과 1기업 1특허’ 를 실천하며 학과-기업-연구소가 함께하는 산·학·연 일체형 대학으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재학 기간 학과에서 돈을 벌며 생활하는 일자리 창출형 모델의 시초가 될 수 있도록 창업지원단 내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석귀 교수는 “이번 창업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으로 국내 도시농업과 유기농업에 필요한 종자를 개발·보급해 도심 농업 대중화, 도내 농업 분야 기술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재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등록금을 벌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기반의 창업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7월부터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5명을 선정해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비용으로 총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WK-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 연계 지원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스타 청년 창업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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