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일 한밭대 학생회관 취업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한밭대 학생처(처장 남윤의)가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식 실습형 교육이다. 이번 특강에는 한밭대 학생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한밭대 김은숙 강사(보건진료소 간호사)의 지도에 따라 실습에 나선 학생들은 더미(실습용 인형)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실습을 위주로 진행되는 한밭대 심폐소생술 특강은 5월부터 시작돼 6월 말까지 6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동안 학생, 교직원 등 50여 명이 수료하는 등 호응 속에 지속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손한솔 씨(중국어과 4학년)는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처치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항공사 취업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했다”며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연습하겠다”고 전했다.
한밭대 남윤의 학생처장은 “한밭대는 급성 심정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 30여 대를 학생회관, 도서관, 각 실험실 등에 배치했다”며 “심폐소생술은 유사 시 인명을 구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술인만큼 많은 한밭대 학생과 교직원이 익힐 수 있도록 맞춤식 실습형 특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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