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박사과정 최옥자 명장,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7-05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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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법 연구·진흥 헌신, 천연염색 위상제고 등 문화예술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바이오ICT융합공학과 최옥자(박사과정, 전통천연염색연구소 소장, 대한민국명장 제512호)씨가 6월 29일 시사투데이가 주최 및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에서 문화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옥자 명장은 ‘대한민국 천연염색 명장’으로 천연염색법 연구·진흥에 헌신하고 국내외 작품 활동 전개를 통한 천연염색 위상제고 등 전통계승·발전과 문화예술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 명장은 40년 간 다도를 가르치다가 ’82년 부산에서 일본회원들과 다도문중교류회 중 홍화로 염색한 기모노의 붉은 안감에 매료돼 천연염색 재현을 다짐했다. 이후 참고할 문헌이나 스승도 없었던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선조들이 남긴 천연염색을 재현·계승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로 8년 만에 염색 재현에 성공했다.


또 최 명장은 일본, 뉴욕 등 해외에서 20회 이상의 전시회 개최, 국내 130여 회의 전시회를 열어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밖에도 책 출간뿐만 아니라 현재 안동대 대학원 바이오ICT융합공학과에서 기술 연구 및 특허 등록 등을 통해 전통을 지키고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옥자 명장은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을 지키고 천연염색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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