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지난 11일 인도·터키·가나·우즈베키스탄 등 13개 개발도상국의 정부 및 공공기관 ICT 실무자들을 초청해 ICT기술연수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연구센터는 지난 5년간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 M&A, 코스닥 상장지원 등 현재까지 180여 개 업체에 1300여 건의 인프라를 지원했다. 중소기업들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화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대용량데이터 초고속처리 장비 대여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한 결과,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센터는 출범 이후 약 28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해 약 370억 원 정도의 기업 비용 절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개발도상국 ICT 실무자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를 견학하고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방향 및 개도국 환경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는 ‘ICT 기술연수 프로그램’은 개도국의 ICT관련 실무자를 초청해 국내의 우수한 IT 기술을 전파해 글로벌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단기 및 장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성준 센터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다. 그러나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도와 달리 전문 인력이나 인프라의 준비는 더디다”라며 “대학의 역량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ICT 산업 발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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