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37보병사단과 학·군협약 체결

김등대 | hom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07 1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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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안전관리전공’ 내 군인·경찰 역량강화 위한 트랙 마련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5일 충북 37사단 사령부에서 제37보병사단과 학·군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 고시성 교수, 류병목 교수, 대외협력 김정원 팀장과 더불어 37보병사단 이동석 사단장, 부사단장, 인사통합방위작전협조관, 정보참고, 작전참모, 교훈참모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인적 및 물적 교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제37보병사단 군 간부와 가족들에게 학부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경희사이버대는 지구와 인류사회의 인적, 정신적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인간과학스쿨’을 신설하고 미래인간과학스쿨 내에 ‘공공안전관리전공’과 ‘재난방재과학전공’을 신설했다.


‘공공안전관리전공’은 군인, 경찰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군경 트랙과 경찰 트랙을 마련했다. 현대 사회의 발달로 다양한 범죄 위험에 노출돼 있는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고 범죄의 근본적인 예방을 통해 사회의 공공안녕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을 목표로 한다.


경희사이버대와 학·군 협약을 체결한 제37보병사단은 충북을 방어하는 향토사단으로서 동원사단이던 67사단과 통합했다. 옥천, 괴산, 충주 지역에 연대가 위치하고 있어 부대의 범위가 넓은 보병사단이다.


제37보병사단 이동석 사단장은 “MOU에 감사하며 경희사이버대의 열린교육, 평생학습과 홍익이념 철학에 따라 37사단에도 교육 환경이 마련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실무적인 협업이 이어져 양 측에 모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은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고등교육 기회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희사이버대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찰력 있는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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