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정시박람회 성황"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13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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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19 정시박람회 13~15일 개최
138개 대학 참가…7만여 명 방문 예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정시박람회 첫 날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하 대교협)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15일까지 열린다.
본 행사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이 주관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장료는 1000원이다.
2019 정시박람회에는 전국 138개 대학이 참가했다. 지난 5년 이래 최대 규모 참가다(2014학년도 116개교 → 2015학년도 130개교 → 2016학년도 131개교 →2017학년도 135개교 → 2018학년도 129개교 → 2019학년도 138개교).
개막행사에는 대교협 장호성 회장(단국대 총장), 나사렛대 임승안 총장, 삼육대 김성익 총장, 상지대 정대화 총장, 서울기독대 이강평 총장,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수원대 박진우 총장, 안동대 권태환 총장, 안양대 유석성 총장, 중원대 김두년 총장, KC대 이길형 총장, 한경대 임태희 총장, 교육부 심민철 대학학술정책관, 대교협 황홍규 사무총장, 원광대 이문영 준비위원장, 백석대 김성수 운영위원장, 학부모·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교협 장호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시박람회를 찾아준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장 회장은 "대학 부스에서는 각 대학별 입시정보와 전형을, 별도로 마련된 교사상담관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상세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시모집에서 모두들 원하는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행사 후 10시부터 관람객들의 입장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작년 기준 전체 관람객 수는 6만 2651명에 달하며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관람객들이 앞다투어 찾아가는 곳은 단연 희망대학별 부스다. 박람회에서는 참가대학별 상담관을 운영, 대학교수, 입학사정관, 재학생들이 실질적이고 명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소개와 입시 정보 제공은 물론 합격 가능 여부와 지원 가능 학과도 짚어준다.
대교협이 운영하는 대입상담관에도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몰렸다. 대입상담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소속 상담교사들이 인터넷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 인원 위주로 상담이 실시되며, 현장 접수는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시모집과 관련한 일대일 상담뿐만 아니라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운영해 대입 준비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입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희망대학의 입학정보 등 검색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입정보포털 홍보관'에서는 대입정보포털(adiga.kr)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 및 활용 방법 안내,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 항목 소개 및 정보활용 방법 안내 등이 제공된다.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에서는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UP, University-level Program)' 제도 소개 및 수강 안내가 제공된다. '한국장학재단 홍보관'에서는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등 안내 및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홍보가 진행된다.
한편 2019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8만 29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3.8%를 차지한다. 전년도 9만 2652명과 비교해 9680명 감소했다. 정시 모집인원 중 87.1%인 7만 2251명은 수능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토)부터 1월 3일(목)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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