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맛있게 드세요. 제가 만든 요리에요”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6-01 1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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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창의융합대·조리과학과, 학부모 초청 ‘뷔페 만찬’
손수 조리 요리대접·공연·진로탐색 ‘가족만찬드림콘서트’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학생들이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날, 부모님과 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학교생활 및 진로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는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를 가졌다. (사진: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학생들이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날, 부모님과 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학교생활 및 진로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는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를 가졌다. (사진: 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학생들이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날, 부모님과 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학교생활 및 진로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는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를 가졌다.


5월 31일 호남대 현명관 식공간 연출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리과학과 학부모와 가족, 학생,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는 조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요리를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부모님은 자녀에게 사랑을 전하고, 자녀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창의교양대학(대학장 송창수)과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함께 마련했다.


창의융합대학(학장 송창수)의 전공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족만찬 드림콘서트’를 위해 학생들은 이날 일찍부터 식재료 구입과 재료 손질, 조리를 하느라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들어 ‘건강&힐링’을 주제로 한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 메뉴 등 40여 종의 뷔페음식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뷔페음식은 매운 갈비찜, 맥적구이, 새우장, 김치 등 한식 13종, 로제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스테이크 등 양식, 야끼우동, 연어샐러드 등 일식, 깐풍기, 크림새우, 동파육 등 중식, 디저트는 휘낭시에, 마들렌, 티라미슈 등 총 40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3학년 조해찬 씨의 아버지 조용성 씨는 “아들에게 행사 이야기를 듣고 큰 기대를 갖고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음식도 너무나 맛있고, 학생들의 실력과 정성이 돋보여서 너무 감사했다”며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명성에 걸맞게 호남대 조리과학과에 입학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재학생 송기욱(3년) 씨도 “창의레스토랑과 리얼월드 프로젝트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량이 높아졌고,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조리과학과는 1999년 학과개설 이래로 21년간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 산업체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동력을 제공함은 물론 참여의식 고취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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