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수목진단센터(센터장 김기우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교수)는 충북대 수목진단센터, 경북대 생태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 419호에서 ‘수목 흰가루병균의 동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신현동 고려대 교수의 ‘수목에 발생하는 흰가루병’에 대한 강의와 전자현미경 업체인 ㈜코셈의 협조로 주사전자현미경을 활용한 실제적인 수목피해 진단법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우 센터장은 “나무에도 사람, 동물과 같이 여러 병이 발생한다. 그 중 흰가루병은 밀가루를 뿌린 것과 같은 표징을 나타내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목진료 전문가들이 흰가루병균 등 수목 병원균의 동정을 위한 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권 수목 피해 진단을 위한 공공수목진료체계의 일환으로 2014년에 산림청 지정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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