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특화분야별 ICC 구축으로 연구 결과물 성과 창출 극대화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대학,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산학협력 기반을 만들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혁신을 통해 상생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미다. 먼저 체험하고 그 다음 지식을 습득하는 ‘先체험 後학습’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이끌고, 4대 특화분야별 ICC(기업협업센터)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RCC(지역협업센터)를 통해 기업,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취 ·창업에서 뛰어난 성과
아주대는 LINC+사업 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4위, 창업교육비율 1위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국내외 현장실습 참여학생은 연간 1천 명 규모로, 3·4학년 학생 5명 중 1명은 현장실습에 참여할 만큼 확대됐다.
창업 강좌도 60개 이상 개설돼 연간 2천 명 이상 수강한다. 아주대는 창업 교과목을 통한 아이디어 개발부터 동아리, 창업 휴학 등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체계 ‘Startup Ajou 3 by 3’를 갖추고 있다. 창업지원체계는 자기주도 도전학기인 ‘파란학기’와 맞물려 연쇄성과를 도출, 학생 창업 기업이 업계 5위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등 성공 창업의 발판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공정 실습실을 갖춘 아주대는 2019년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지능형 반도체센서 및 응용 혁신트랙’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4대 특화분야 통해 기업과 대학, 지역 상생환경 조성
아주대는 4대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별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했다. 각 ICC에는 20개 이상의 기업이 소속돼 있으며 ▲산학공동연구 ▲기술지도 자문 ▲기업지원 사업(ALL-SET) ▲기술교류 협의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학교가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수요조사와 우수 연구역량,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으로 심사하고 지원해 연구 결과물의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공동연구 진행 후 85% 이상이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대표사례로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및 기술이전(20억 원)과 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조성물 및 제재 개발을 통한 기술창업 등이 있다. 대학의 연구 결과물을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이전·사업화도 활발히 이뤄진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 수입료 11위의 높은 순위를 보였고, 기술이전 수입도 작년 기준 25억 원 수준으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국내 기업과 해외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했다. 아주대는 8개 LINC+ 대학과 가족회사 임직원으로 ‘LINC+ 대학연합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2019 CIS·유럽 경제인대회’에 공동 참가했다.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으며 아주대 가족회사는 현장에서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아주대는 도시재생RCC, 스마트공장배움터RCC, SOS지역협업센터RCC 총 3개의 지역협업센터(RCC)를 운영하며 ▲산학협력교육(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지역산업 맞춤형 지원사업(재직자 교육, 조찬 세미나 등) ▲도시재생 아이디어 경진대회(2019 아주대 학생 아이디어 대상 수상, 지역사회 정책반영 예정)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RCC와 산학협력 축제도 공동으로 개최해 ▲지역특화산업 차세대 인재 양성 ▲산학협력 성과확산 전시 ▲중소기업 애로기술 상담회 등 지역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밀접하게 추진했다. 수원시와 함께하는 대학-청년-기업의 정보교류 및 아이디어 도출 프로젝트 ‘청년UP클라우드’ 행사도 4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는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산업체 체험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를 조기 설정하고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장적응력과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1人1企1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명확한 진로 설정과 현장 중심 교육으로 2019년 기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 순위가 모두 상승하고, 창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INC+ 사업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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