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폐건전지 수거함’ 눈길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9-02 16: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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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디자인팩토리 CPD 융복합 교과목 통해 ‘Batree’ 개발
한남대 LINC+사업단과 학생들이 지난 31일 열린 ‘2021 상반기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LINC+사업단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LINC+사업단은 최근 ‘2021 상반기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LINC+사업단은 매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해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 설계와 제작 등을 돕고 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 출품을 통해 특허까지 출원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인문사회와 예체능, 이공학 계열 등 분야에서 21개 팀이 참여했다. 한남대 LINC+사업단은 교육과정의 적정성과 창의성, 기술성, 기대효과, 팀워크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발하고,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Green.Zip팀은 한남디자인팩토리에 개설된 CPD(Creative Product Design) 융복합 교과목을 통해 폐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 Batree(배트리)를 개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황철호 한남대 LINC+사업단장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주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화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높은 작품도 많아졌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 LINC+사업단은 이달 중순까지 56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성과물을 전시하고, 오는 11월 2021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전체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추가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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