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디자인의 '기준'을 바꾸다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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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이론과 실무의 균형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취업까지 연계되는 실무형 디자인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참여 ▲기업연계 디자인 프로젝트 참여 ▲공공디자인 참여 ▲국제 디자인어워드 수상 등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며 디자인 분야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 패러다임 주도할 아트디렉터 양성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는 디자인 윤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디자인 활동의 본질을 갖춘 전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창의적 아트디렉터 양성, 시각을 통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기능적 아트디렉터 양성, 다양한 미디어의 융합을 통한 직관력 있는 아트디렉터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교육에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무 직무능력 도출을 위해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구분해 실무 이론과 실습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 기초를 이해하기 위한 정규 실무 전문가 양성 파운데이션 수업부터 타이포그래피, 광고디자인, 영상, 아이덴티티디자인, 패키지, 편집디자인, 모션그래픽, 뉴미디어디자인, 창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효율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학 기간을 이용한 특화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으며,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 졸업 작품 전시회, 현업 전문가 실무특강, 장기 현장 학습,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자율동아리 활동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디자인 교류 활발, 지역 사회 공공디자인 개발 기여


차별화된 비교과과정을 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글로벌 디자인 교류 일환으로 미국 브리지포트대, 베트남 반랑대, 뉴욕 SVA디자인대학과 전시 및 세미나 발표, 디자인 현장실습 등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론으로 체득한 시각디자인 분야 전문성을 산학협력과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개발을 통해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코로나19 감염증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홍보 포스터 7종과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다’ 캠페인 디자인은 아산과 천안시 시내버스와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적용돼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힐링 안전쉼터(버스쉘터) 디자인 개발도 주도했고, 아산시 공용버스 디자인, 행사 및 관용차량 디자인과 도심의 교각₩맨홀 디자인 등도 개발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실무 능력 UP


기업 연계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교육에 반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직무능력을 도출하고 단계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정책 브랜드 BI, 충남경찰청 옥외광고, 포틴플러스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 등 기업의 브랜딩 디자인과 광고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을 개발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장훈종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역량 강화로 경쟁력과 자신감을 얻게 되고 지역사회와 기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쟁력과 자부심을 얻는 상생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브리지포트대학과의 글로벌 교류 모습
미국 브리지포트대학과의 글로벌 교류 모습. 사진=선문대 제공

‘마스크 쓴 버스’ 등 참신한 디자인 호평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매년 석권


탄탄한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학생들의 우수성은 국내외 각종 디자인어워드에서의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에서 마스크 모양을 입체감 있게 디자인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캠페인 광고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2020년에도 시각디자인학과는 이 어워드에서 서울시 공용자전거 및 거치대 디자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매년 4월 열리는 스위스 몽튀르 골든 어워드에서는 ‘창의적인 매체 사용’ 부문에서 최적의 옥외 매체 사용(BEST USE OF STANDARD OUTDOOR)으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제42회 삼성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서는 BTL프로모션 광고영상 작품을 제작, 1785점의 출품 작품 중 상위 0.8%인 TOP 10에 올랐고, TOP 10 작품 중 공동 2위인 은상을 수상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제일기획(금상), HS에드(대상, 은상), 대홍기획(동상) 등 국내 대표적인 3대 광고대행사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그랜드슬램 달성 성과도 갖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수상과 실무능력 실적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종합 광고대행사, 언론사 디자인팀, 디지털 전문 광고회사, 브랜드디자인회사, 영상 미디어전문 회사, 웹툰콘텐츠 작가, 글로벌 광고 및 디자인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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