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재학생‧삼수생 강세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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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지난해 298명에서 420명으로 전년대비 40.9% 증가
재수생 합격 비율 감소한 반면 삼수생은 90여명 늘어
서울대 정문. 사진=서울대 홈페이지
서울대 정문. 사진=서울대 홈페이지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분석 결과 고3 재학생과 삼수생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4일 서울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2학년도 정시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재수생 합격 비율은 낮아지고 고3 재학생과 삼수생 합격 비율이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정시 선발인원은 1095명으로 지난해 803명에서 292명 늘었다. 이 중 고3 재학생 합격자는 지난해 298명에서 올해 420명으로 전년대비 40.9% 증가했다.


삼수생의 합격 비율도 급등했다. 삼수생은 지난해 133명(16.6%)이 합격했으나 올해는 224명(20.5%)으로 68.4% 급등했다. 반면 재수생은 지난해 339명(42.2%)에서 417명(38.1%)으로 합격 비율이 감소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의 정시 비중 확대에 따라 고3 재학생도 예전보다 수능 준비를 강도 높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N수생의 경우 서울대 입학은 삼수까지 각오하고 준비해야 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합격 비율은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이 일반고 보다 증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와 자사고 정시 합격자는 285명(35.5%)에서 391명(35.7%)으로 106명 늘어 전년대비 37.2% 증가했다. 일반고는 전년대비 3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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