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MZ세대의 항의 방법
- 이승환 2022.01.20
- 기성세대들은 언제나 새로운 세대를 걱정스런 눈빛으로 못마땅하게 본다. 4000년 전 바빌로니아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 녀석들은 문제가 많다는 말이 있었고, 심지어 소크라테스조차도 젊은이들이 버릇없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학력에 따른 차별에 대하여
- 이승환 2022.01.13
- 우리나라 헌법 11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생활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기본권으로서 평등권이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 헌법에 규정된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대학수학능력시험
- 이승환 2022.01.06
- 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이 마음껏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정시 전형에 도전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지난 3일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원서접수를 마치고 초조한 마음으로 다음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며
- 이승환 2021.12.30
- 이 시기에 등장하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2019년 말부터 우리를 괴롭혀 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와 같은 각종 변종을 생산하면서 지긋지긋하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인문학 예찬
- 이승환 2021.12.23
- 요즘 사람들은 모이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이야기 주제가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과 같은 재테크나 취업과 같은 실용적인 것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국민들 모두가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어야 할 것 같은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재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과학 연구와 윤리
- 이승환 2021.12.16
- 아주 오래 전 ‘허준’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 허준이 죽은 스승의 몸을 눈물로 해부하며 인체의 몸을 연구했던 장면이다.
그 당시의 윤리로는 사람의 몸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자율과 선택
- 이승환 2021.12.10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내용을 잘 모르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사교육 기관들의 설명회가 연일 호황이다.
2022년 특성화고 학점제 도입에 이어, 일반계고도 2023학년도 고1(현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생명 존중과 동물실험
- 이승환 2021.12.10
- 얼마 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동물학대에 가까운 동물실험에 거액의 혈세를 지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논란이 된 동물실험은 튀니지에서 진행된 약물실험이었다.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발묘조장(拔錨助長)
- 이승환 2021.12.10
- 맹자 공손추에 ‘발묘조장(拔苗助長)’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중국 송나라에 어리석은 농부가 있었다. 그는 논에 모를 심어놓고 벼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 매일 아침 논으로 달려가 살펴보았다. 그런데 자기 벼가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유일무이한 나
- 이승환 2021.11.11
- 나는 참 잘 웃는다. 남들보다 더 크게, 그리고 자주 웃어서 눈도 쳐지고 웃을 때면 볼 살에 눈이 덮여 거의 감긴다. 목소리도 커서 결혼 전 중학교에서 근무했을 때에도 종종 옆반 아이들이 “와~ 쟤네들 사회수업이네. 다음은 ...

- [신윤주의 목요에세이] 인간적인 오징어 게임의 조건
- 대학저널 2021.11.04
-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연일 화제다.
오징어 게임은 각자 힘든 상황 속에 놓여 있는 절박한 사람들이 총상금 456억 원을 얻을 수 있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처절한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