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문신미술관, ‘모성_母性’ 기획전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9-07 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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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작품과 함께 권기미·민호선·양순열 작품 전시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이 ‘모성(母性)’을 주제로 현대 작가 3인과 함께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획전 ‘모성_母性’은 10월 25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조각가 문신(文信)의 작품과 인생에 영향을 준 결핍된 모성에서 시작됐다. 이는 오히려 문신의 작품 세계를 이루는 바탕이 됐고, 어머니는 그리운 모국으로 받아들여져 작품의 형태를 이루는 근간이 됐다.

기획전에는 조각가 문신의 작품과 함께 권기미, 민호선, 양순열 등 현대 작가 3명이 참여했다. 조각가 문신이 그리워했던 ‘모성’에서 시작해 권기미 작가의 따뜻한 모성, 민호선 작가의 자연의 순리를 닮은 모성, 양순열 작가의 주체성 있는 당당한 모성을 함께 나눈다.

문갤러리와 은하수갤러리에서는 문신의 조각과 함께 양순열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무지개갤러리는 민호선 작가와 권기미 작가의 작품이 채워졌다.

이번 기획전은 숙명여대 문신미술관에서 10월 25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9월 13일 오후 3시에는 작가 3인의 ‘뮤지엄 토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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