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성교육협회, 학교 현장에 디지털 윤리 의식 심는다

김수민 기자 | s00min00@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04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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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윤리교육 ‘인성네티켓’ 확대 실시

[대학저널 김수민 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미디어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윤리의식 함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이에 발맞춰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인성네티켓’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감성 기반의 행동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변화를 유도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디지털윤리-인성네티켓’은 나의 미디어 사용 루틴 점검, 미디어 의존도 체크, 자기인식 활동 등으로 구성된 1교시 ‘미디어, 너는 누구니?’와 디지털 발자국과 저작권 이해, 퀴즈를 통한 참여형 학습, 디지털 생활과 윤리에 대한 토론으로 이루어진 2교시 ‘책임 있는 미디어 생활’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개별 교재와 모둠 활동 교구를 활용해 흥미롭고 몰입도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광명시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 무심코 사용했던 미디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저작권을 존중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를 전했다.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지난 8년간 서초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학교와 협력하여 디지털윤리교육을 제공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딥페이크 문제 등 최신 디지털 이슈까지 다루는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며,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한, 감성 기반 교육 기법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한국인성교육협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측면을 이해시키는 것은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을 양성하는 일"임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을 발전시켜 전국의 더 많은 학교와 협력할 전망이다.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지향하며 디지털 공간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윤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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