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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학생상담센터가 교내 상담원을 대상으로 ‘내담자의 선택과 책임을 강조하는 현실치료 상담기법 특강’을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교내 상담원을 대상으로 ‘내담자의 선택과 책임을 강조하는 현실치료 상담기법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중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내담자 중심의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된 상담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내담자의 주체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상담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은 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교내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상담센터 소속 상담원 17명이 전원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강의는 교육학 박사 이수진 강사가 맡아 현실치료 상담이론의 핵심 개념과 함께 실제 상담 장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담자의 현재 행동과 선택을 중심으로 문제를 재구조화하고, 상담 목표 설정 및 행동 변화 전략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프레임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을 통해 상담 초기 단계에서의 관계 형성, 문제 인식, 개입 전략 수립 과정까지 상담 전반을 구조화하는 접근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상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참여 상담원들은 “내담자의 책임과 선택을 중심으로 상담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립할 수 있었다”,“상담 장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기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운배 학생 상담센터장은“상담자의 전문성은 학생 상담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원들이 보다 구조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상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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