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 워크숍’…전통 요가 수행 체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7-01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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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가 주한 인도대사관 산하 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요가명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도 정통 요가의 학문적 기반과 실천 방법을 교육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가 지난 6월 28일 익산 본교에서 주한 인도대사관 산하 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요가명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3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지역 특강 형태로 진행됐음에도 서울, 부산, 창원, 세종,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2차 워크숍은 1차와 마찬가지로 인도 아쉬람(수련원)의 전통 수행 방식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인도 출신 요가 강사 아시시 싱(Ashishi Singh)의 지도로 실습과 이론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하타요가 경전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전통 요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싱잉볼과 함께하는 요가니드라, 원형으로 둘러앉아 진행하는 만뜨라 찬팅, 고대 인도 명상 수행법인 나다누산단(Nadanusandhana) 등 다양한 전통 수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1부에서 ▲요가 자세 수련 ▲호흡 수련을, 2부에서는 ▲요가니드라 ▲하타요가 철학 ▲요가 만뜨라 찬팅 ▲고대 인도 명상법 나다누산단 순으로 운영됐다.

이날 워크숍은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소장인 서종순 명예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지역대표와 동아리 대표, 동문 등도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야외에서 함께 점심을 나누고 자연 속에서 수련하는 시간을 가지며 휴식과 힐링, 배움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승태 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인도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도의 고유한 전통 요가 수행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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