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차 안경사가 전하는 현대인 눈 건강 관리법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6-02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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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깜빡임’과 ‘렌즈 코팅 관리’ 당부

장진희 안경사. 사진=의뜸플러스안경 김포운양점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으뜸플러스안경 김포운양점(대표 장진희)이 스마트폰과 PC 사용 증가로 눈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올바른 시력 관리법과 기능성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연령과 관계없이 안구건조증 및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안경사인 장진희 원장은 눈 피로의 주된 원인으로 모니터 응시 시 발생하는 ‘초점 조절 근육(수정체 조절근)의 과도한 긴장’을 지적했다.

장 원장에 따르면 전자기기 화면을 볼 때 우리 눈은 지속적인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흔히 알려진 ‘50분 작업 후 10분 휴식’을 취할 때는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6m 이상 먼 곳을 바라보며 눈 속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켜야 실질적인 휴식이 가능하다.

화면에 집중할 때 눈 깜빡임 횟수가 분당 15~20회에서 5회 이하로 줄어드는 것도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장 원장은 의도적으로 위아래 눈꺼풀이 완전히 맞닿도록 꾹 감았다 뜨는 ‘완전 깜빡임’을 통해 눈물막 증발을 막는 윤활유(마이봄샘 기름) 분비를 촉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안경 렌즈의 코팅 관리도 강조했다. 안경 렌즈는 미세한 스크래치나 여름철 차량 내부의 고온에 노출되면 눈에 보이지 않게 코팅이 손상된다. 코팅이 상하면 빛이 난반사되어 눈의 피로가 가중되므로, 시력 변화가 없더라도 1년에서 1년 반 주기로 렌즈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진희 원장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블루라이트 차단뿐만 아니라, 근거리를 볼 때 눈 근육의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성 피로 완화 렌즈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개인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 전자기기 사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밀 검안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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