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는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첨단 IT 기술력을 결합한 가전과 한국적 감성을 담은 리빙 카테고리 전반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K-뷰티의 세계적 성공을 통해 형성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 인식이 타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포스트 K-뷰티 낙수 효과’가 본격화되며, 북미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펫 테크 분야는 1인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와 맞물려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 자동 급식기와 AI 반려동물 헬스케어 모니터링 기기는 아마존 내에서 높은 평점과 안정적인 판매 지표를 기록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앱 연동 기술을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펫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다.
한편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데스크 테리어’와 ‘친환경 리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감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디자인 문구와 실리콘 주방용품 등은 북미 MZ 세대의 셀프케어 및 취향 소비 흐름과 맞물려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오브제로 자리 잡으며 한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클릭티브 관계자는 “클릭티브는 국내 펫 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가진 뛰어난 제품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효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단순한 판매 대행을 넘어, 기술적 신뢰도가 중요한 펫 테크 분야를 위한 실시간 기술 트렌드 분석과 감성적 접근이 필수적인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위한 현지 맞춤형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카테고리 특화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전방위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K-뷰티의 성공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 사례다. 이제는 펫 테크와 리빙 등 더 넓은 영역에서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의 주역이 될 차례인 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강소 브랜드들이 아마존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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