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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한민국서도대전’에서 한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준범 씨.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제32회 대한민국서도대전’에서 광주대 평생교육원 서예, 한글서예, 수묵캘리그라피반 회원들이 대거 입상했다.
광주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서도대전’에서 한문 부문에 출전한 박준범 회원이 서동파의 시를 단아하고 기백 넘치는 필체로 표현한 <서동파 시 중추월(蘇東坡 詩 仲秋月)>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고 9일 밝혔다. 또 행초서 부문의 구금옥 회원은 유려한 붓놀림이 돋보이는 작품 <두목시 상행(杜牧詩 山行)>으로 ‘특선’, 하상봉 회원은 갈한 ‘예서’ 작품으로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광주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묵묵히 붓을 잡고 열정을 쏟아부은 회원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을 피워낼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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