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문헌정보학과, 호주서 미래 도서관 방향 모색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9-21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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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문헌정보학과 ‘위드칠드런’ 팀 학생들이 최근 호주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Entrepreneurship 글로벌 챌린지’를 실시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위드칠드런’ 팀 학생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최근 호주에서 열흘간의 일정으로 ‘Entrepreneurship 글로벌 챌린지’를 실시했다.


‘위드칠드런’ 팀 학생들은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의 주요 도서관과 서점을 방문해 도서관 공간 구성과 자료 관리, 이용자 중심 서비스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놀이와 독서를 연계한 공간 구성과 3D 메이커 스페이스,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자료 배치 등을 살펴보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사서가 이용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이 수행하는 역할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호주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도서관에 적용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과 연계해 이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상우 임장지도교수는 “호주의 도서관과 서점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과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탐방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도서관의 역할과 사서의 전문성을 고민하고, 전공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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