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례관리 전문가 과정’ 개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1-06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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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가 5일 ‘제1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례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경영학과가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지난 5일 ‘제1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례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건양사이버대는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중간관리자 등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대전지역 장기요양기관들이 축적해 온 돌봄서비스 경험과 전문성을 통합적 사례관리 역량으로 확장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1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8주간 총 24시간 동안 건양사이버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정책 및 전달체계 이해 ▲통합적 욕구사정과 사례분석 ▲사례관리 계획 수립 및 서비스 조정 ▲다기관 협업과 통합사례회의 운영 ▲보호자 상담 및 갈등관리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료·요양 연계와 생애말기 사례관리 ▲스마트 돌봄 활용 및 통합 사례관리 슈퍼비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실제 돌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과 토론을 병행한다. 참여자들은 이용자의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조정하는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역 장기요양기관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돌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를 비롯한 지역 장기요양기관들의 실천 경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연계 및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동진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이해하고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역량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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