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진학지도 지원 토대 마련
진학지도교사에게 진학정보 및 전공안내 자료, 입학 상담 자료 등 지원
‘2026년 전문대학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문대교협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지난 4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2026년 전문대학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단은 17개 시·도 교육청 장학사, 고교 진학지도 교사, 자문위원 등 현장 전문가 1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체계적인 전문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125개 전문대학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일반대학(4년제)과 비교해 높은 취업률과 수요자 맞춤형·실무 중심 전공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대학 졸업 후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U턴 입학자’가 2026년 기준 2,500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진로진학지원단은 전문대학 ‘전공별 개설대학 입학 상담 자료집’, ‘수시 및 정시 입학정보 안내 자료집’ 등 전문대교협에서 발간하는 다양한 진학정보 자료집 제작에 참여하고, ‘찾아가는 고교방문 진로진학설명회’, ‘학부모 및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설명회’와 같은 특강 등에도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전문대학 진학 안내를 위한 ‘온라인상담’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찾아가는 고교방문 진로진학설명회’는 2025년도에도 현장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총 436회의 강의, 25,23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향후에는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학부모·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설명회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복지시설 등 진로진학 정보 접근이 어려운 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규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전문대학은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직업교육을 책임져 온 고등직업교육의 핵심기관”이라며 “학생들이 본인의 꿈과 적성에 따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진학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진로진학지원단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정승모(전북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운영위원장은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춰 고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소질을 분석하고 전문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단이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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