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사진(좌)과 제품사진(중) 그리고, 망고보드에서 AI로 합성한 사진(우)
디자인 플랫폼 망고보드가 가상피팅 AI 기능인 ‘AI제품교체’를 출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이 기능은 사진 속 모델이 입고 있거나 들고 있는 제품, 예를 들어 의류, 모자, 핸드백, 제품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다른 제품으로 자동 교체해주는 AI 기반의 정교한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AI교체 기능은 모델이 없는 사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어떤 배경에 놓인 사물을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AI가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제품 사진에서 어느 부분을 지정하여 로고나 마크를 자연스럽게 새겨 넣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기능은 모델 촬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류 쇼핑몰 운영자라면 모델이 입은 사진 없이도, 모델 사진과 의류 사진만 있으면 해당 의류를 입고 착용한 모델 사진을 생성할 수 있어 촬영 없이 고품질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모델 컷 사진은 망고보드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망고보드 AI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하여 연령별 성별 모델 사진을 만들어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망고보드에는 사진 속 인물의 얼굴을 가상의 AI얼굴로 바꿀 수 있는 ‘AI얼굴교체’ 기능이 있어서 기존 사진의 얼굴을 바꾸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AI기술들의 조합은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수준 높은 상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게 한다.
망고보드를 개발 운영하는 ㈜리아모어소프트의 양창용 이사는 “이번 AI제품교체 기능은 그동안 제작 비용이나 기술적인 한계로 제품 홍보 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이 제품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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