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29개대, 지방권 112개대, 경인권 37개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들 및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선용 기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지난 2월 22일부터 추가모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을 진행하는 대학은 총 178개대로 11,226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추가모집 대학은 8개가 늘었으며, 인원은 1,922명 줄었다.
특히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은 지방대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추가모집 대학 178곳 중 서울권은 29개대(668명), 지방권 112개대(9,761명), 경인권 37개대(797명)로 집계됐다.
서울권 29개대는 전년도 604명보다 64명(10.6%) 증가한 668명을, 경인권은 37개대에서 797명(전년 949명, 16% 감소)을 추가모집한다.
지방권은 112개대에서 9,761명을 추가모집한다. 다만 지방권 대학의 경우 전년 11,595명보다 1,834명 감소한 인원이다.
추가모집이 많이 발생한 대학은 ▲경북 16개대 1,708명 ▲전북 9개대 1,243명 ▲전남 9개대 1,041명 ▲광주 9개대 959명 ▲부산 12개대 923명 순이었다.
반면 대구는 2개대 25명, 세종은 3개대 39명, 울산은 1개대 39명으로 상대적으로 추가모집 인원이 적었다.
또 수시, 정시 전체 모집인원대비 추가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84.9%가 최고였고, 다음으로 63.9%, 43.0%, 38.5% 순이었다,
서울권 주요 대학 추가모집은 동국대 70명, 홍익대 48명, 서경대 47명, 건국대 43명, 한성대 37명, 숭실대 35명, 동덕여대 32명, 덕성여대 30명, 서울과기대 28명, 서울시립대 25명, 중앙대 18명, 한국외대 20명, 숙명여대 13명 등이 발생했다.
또 일반전형 기준 전국 의대 추가모집 대학은 8개대에서 9명이 발생해 전년 5개대에서 5명보다 늘었다. 치대는 2개대 2명, 한의대는 1개대 2명, 약대는 7개대 9명의 추가모집 인원이 발생했다
의대 추가모집은 가톨릭관동대 2명, 경북대 1명, 단국대(천안) 1명, 대구가톨릭대 1명, 동국대(WISE) 1명, 제주대 1명, 조선대 1명, 충북대 1명 등이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서울권 소재대학 추가모집이 늘어난 것은 무전공 선발 영향으로 볼 수 있고, 지방권 소재대학은 모집정원 축소와 각대학들의 적극적인 선발 노력 등의 복합적 결과로 보여진다”며 “추가모집 상황으로 볼 때, 지방권 소재 대학들의 금년도 미충원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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