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안무가 이진아, 퓨전 댄스 팀 힙국으로 한·몽 문화교류 무대 선보여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7-02 14: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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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단법인 한국스트릿힙합협회 제공

 

지난 2026년 6월 19일 오후 6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 퓨전 그루브 헤리티지 페스티벌에 유명 한국무용 안무가 이진아가 퓨전 댄스팀 힙국으로 대한민국 전통과 힙합 퍼포먼스를 콜라보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한몽 퓨전 그루브 헤리티지 페스티벌은 한국과 몽골의 전통예술과 현대 대중예술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문화를 통한 교류와 화합하는 양국에 뜻 깊은 행사 이다.


한국무용 안무가 겸 무용수 이진아는 어린시절부터 무용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박사학위취득까지 하여 학계에서 인정 받은 떠오르는 안무가이며, 대형 메이저 광고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 영상 등 수 많은 현장에서 안무가 겸 한국무용수로 출연해왔다.


안무가 이진아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퓨전댄스팀 힙국은 한국무용을 기반하여 스트릿힙합을 접목 시킨 퍼포먼스로 활동하는 팀이며,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검무를 준비하여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한몽 퓨전 그루브 헤리티지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민간국제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스트릿힙합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길테이구가 공동주관을 맡았다.


행사는 칭길테이구에 위치한 독립광장에서 개최됐다. 한국 측 출연진으로는 힙국을 비롯하여 가수 짜이, 걸그룹 루미엘, 전통민속팀 봉황선녀가 참여했다.


몽골 측에서는 팝페라 그룹 우베르투라, 가수 바트수흐, 이데르자브할란, 운드랄이 무대에 올랐으며, 전통예술 분야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에르데네체체그, 마두금 연주자 수흐바타르, 전통무용수 엥흐졸, 전통예술인 돌고르수렌이 참여해 양국 문화예술의 조화를 선보였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스트릿힙합협회 김민준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예술을 접목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민간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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