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에 맞춤한 교육으로 정주형 인력 배출
청년 역량 강화 위해 다양한 콘테스트 개최 등
창원시와 공동 운영 ‘맛스터 요리학교’ 호응
![]() |
마산대학교 전경.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는 ‘취업에 강한 창의적 전문기술인 양성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인격인(전 인간형 인재)’, ‘창조인(창의형 인재)’, ‘전문인(실무형 인재)’ 등 3가지 인재 상을 목표로 지역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 지역 대학과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과제 수행, 지역 우수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산대학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부·울·경 전문대학부문 1위로 선정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해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대학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상원)은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지역과 공감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전문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상생을 위한 CARE기반 산학일체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혁신(Coupled education with industry-academia), 산학친화형 인프라 고도화(Advanced of industry-friendly infra) , 지역상생형 공유협업 활성화(Revitalization of sharining and collaboration), 산학수요형 기업가치 창출(Enhancemaent for corporation value)이라는 4대 추진전략과 16개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 성과보고회 “ESG+지산학 Festival”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산대 제공 |
CARE기반 산학일체형 플랫폼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혁신(Coupled education with industry-academia)
▲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LINC 3.0 사업의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 혁신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주문식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강화하고,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위한 교수학습 고도화를 통해 교과운영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기반의 취·창업 활동을 고도화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산업체가 요구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2023년에는 14개 학과가 15개의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반을 통해 참여 학생 360명 중 340명의 학생이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이수, 94.4%의 이수율을 달성했다. 또한, 비정규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기업제안 자율프로그램을 6건 운영, 454명의 학생이 100% 이수해 6개 산업체 채용우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같은 산업체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경험을 획득하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갖췄다.
교육과정개발위원회에는 산업체의 인사들이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전문가와 재직자들을 위한 전공 교과뿐만 아니라, 학과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회맞춤형 직무팀티칭, 취업특강, 온라인 멘토링, MU-링크루트 등 비교과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의 실험 및 실습 기자재를 갖춘 '현장 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미러형 실습실 활용 실적은 683건에 달했다.
LINC 3.0 사업단은 2023년 LINC 3.0 사업의 목표를 토대로,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 이수학생의 비율은 목표값 대비 달성도 129.5%,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이수학생 비율은 106%, 캡스톤디자인 이수학생 비율 111.5%로 초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활동 고도화를 통한 취업률이 76.04%에 달해 학생들의 진로 측면에서도 월등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학친화형 인프라고도화(Advanced of industry-friendly infra)
▲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고도화
마산대학은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LINC 3.0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발전시키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LINC 3.0 사업 운영위원회를 처장과 지자체, 산업체 인사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교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실적을 교원의 업적평가 및 인사제도에 반영해 산학협력 친화형 인프라를 고도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임 교원의 산학협력 참여 비율이 증가했으며, 이는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상생형 공유협업 활성화(Revitalization of sharining and collaboration)
▲ 지역산업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확산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상생하는 기업협업형 ICC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CC 운영 수익금을 극대화하고 활동 건수를 증가시키는 등의 노력을 통해 상생하는 기업협업형 ICC를 운영했다. 또한, 산학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체 애로기술에 대한 지도를 했다. 더불어 ICC 산학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참여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협력 통합 플랫폼인 MVP(Masan Vitamin Platform)를 구축해 ICC별 협의체 운영 등 공유·협업 및 성과 공유회를 운영했다.
또 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바이오헬스ICC', '웰니스산업ICC', '스마트모빌리티ICC'를 설립해 특화별 ICC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협업센터들은 지속 가능한 기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융합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연계를 강화하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특화별 기업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산학관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학수요형 기업가치 창출(Enhancemaent for corporation value)
▲ 지역사회 공감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역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기업지원과 산학연 성과를 공유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RCC를 운영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학의 자원인 학과 장비를 공유하고 개방해 수익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에 맞춰 공용장비를 도입했으며 대학 자체 보유특허의 산업체 대상 기술이전·사업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 명문대학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 청년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바지(청년창업 바로 지금) 콘테스트’, ‘대학 연합 창업 콘(CORN)테스트’, ‘똑똑(talk talk)한 창업콘서트’, ‘JOB스러운 창-UP 토크쇼’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했다. 특히 창업방법론 실습(CORN 프로젝트)을 통해 시장 진입의 자가 경험을 제공하며, 우수 팀을 선발·지원하는 경진대회인 ‘대학연합 창업콘(CORN)테스트’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지·산·학 연계성과를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마산대학 LINC 3.0 사업단은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연계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자체 연계 애로기술지도, 공용장비 활용 지원, 창원특례시 ‘맛스터 요리학교’, ‘우해이어보 밀 키트 개발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마산대학은 기초지자체인 창원특례시와 협약을 맺고 ‘맛스터 요리학교’를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맛스터 요리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연계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애로기술 지도를 실시해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애로기술지도의 우수사례를 대외에 홍보하고 전파, 우수 기업의 유료가족회사 가입을 유도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산·학 상호협력 프로그램인 ‘우해이어보 밀 키트 개발사업’ 지원으로 마산대학교, 창원시, 산업체의 공동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산업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인적·물적 가치를 지역산업체에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와 연계한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이러한 지역과 산업체 연계대학 사업성과를 토대로 지역 상생을 위한 지자체 연계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해 향후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RISE 사업의 선도모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INTERVIEW] 이상원 마산대 LINC3.0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

LINC 3.0 사업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다
- 그동안의 LINC3.0 사업단 활동을 평가한다면?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학생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산학협력단 단장을 시작함으로서 처음 LINC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마침내 2022년부터 LINC 3.0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할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LINC 3.0 사업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대학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첫 해에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다른 대학의 성과를 보며 LINC 사업의 중요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특히, 마산대학교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중요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꼈다. 또한 마산대학교와 창원시는 로컬푸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고, 특히 ‘우해이어보’라는 물고기 도감을 활용하여 지역 특화 메뉴를 개발하였으며 상품화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은 바 있다.
이렇듯 마산대 LINC 3.0 사업단은 앞으로 기업들과의 MOU를 통해 지역상품을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실질적인 혜택을 안겨주는 성과를 이루어 내고자 한다.”
- LINC3.0 사업단의 역할과 가치는?
“사업단의 핵심가치는 산학협력이고 산학협력의 핵심은 봉사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학습과 노력, 그리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교육과 산학협력은 모두 봉사정신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지속적인 활동이 어려운 점이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전문대학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으로 LINC 3.0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능력과 자신감을 얻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학생들이 기술을 배우고 지역에 정착하여 창업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 향후 LINC3.0 사업 운영 계획은?
“LINC 3.0 사업은 대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 그리고 학생들 모두에게 큰 이점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와 산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역에서 더 많은 좋은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산업체에서는 좋은 인재들을 많이 채용하기를 바란다. 이렇듯 마산대학교와 LINC 3.0 사업단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가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