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U+요술통장 ‘2025 여름캠프’ 개최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5-07-18 1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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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MBC 미디어센터 방문 등 미래 직업 탐색 기회 마련
- 청소년, LG유플러스 임직원, 졸업생 등 30여 명 참여

사진=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제공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재활협회’)는 ‘두드림U+요술통장’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미디어 직업체험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U+요술통장(이하 ‘요술통장’)은 장애가정청소년(멘티)과 LG유플러스 임직원(멘토), 그리고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2011년 시작된 이래, 장애가정청소년 488명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은 물론 문화체험, 멘토링,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요술통장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정기적으로 캠프를 열어 멘티와 멘토 간의 문화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장애가정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여름캠프부터는 문화체험을 넘어 직업탐색의 기회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꿈을 보다 구체화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프 첫날에는 롯데월드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문화체험을 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일산 MBC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방송 미디어 분야에 대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요술통장 장학생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뿐 아니라, 요술통장 졸업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활동과 안전을 지원하고, 선배로서 일일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LG유플러스 박경중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장애가정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가정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전○한(고1, 요술통장 장학생) 학생은 “요술통장 멘토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재활협회 조성민 사무총장은 “요술통장은 장애가정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협회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부터 ‘두드림U+요술통장’ 사업을 통해 15년간 총 488명의 장애가정청소년을 지원했으며, 누적 적립금은 약 21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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