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 8살 고은율 배우 캐스팅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0-24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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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8살 고은율 배우가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에 캐스팅돼 관객들과 만난다.


고은율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어린 펜·티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12월 2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을 공연한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고전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구두쇠 스크루지가 정령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김다현과 한보라 등 객원 배우와 서울시뮤지컬단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고은율은 슈슈엔터테인먼트 소속 공연단인 크루쇼콜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슈슈엔터테인먼트 산하 교육기관인 송도플레이스타뮤지컬학원 아역배우반에서 꾸준히 연기와 무대 표현력을 쌓아가고 있다.

6세 때 슈슈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이후 키즈돌 슈크림과 크루쇼콜라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6년에는 개인레슨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여러 뮤지컬콩쿠르에 도전했으며, 보라스테이지뮤지컬콩쿠르에서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뮤지컬크리스마스캐럴 출연은 어린 나이부터 공연과 교육을 병행하며 성장해 온 고은율에게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무대 경험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슈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송도플레이스타뮤지컬학원은 뮤지컬 교육을 기반으로 아역배우반과 개인레슨을 비롯해 공연, 오디션, 콩쿠르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송도에 위치해 있으며 청라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도 배우의 꿈을 키우려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고은율 배우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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