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몽골과 ‘유아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온라인 교육 협력 확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6-01-13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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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통합 보육 사례 공유하고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 함께 모색

지난 12월 29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몽골 교육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장애통합 보육과 교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현장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는 지난 12월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후구 교육부 관계자 및 유아교육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진행한 ‘국제 유아교육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아동가족복지학과가 중심이 되어 급변하는 보육·유아교육 환경에서 국가 간 정책·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통합 보육,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몽골 방문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육 종합관리 전문가, 현직 교사 등)은 대학이 위탁 운영 중인 ‘구립금강어린이집’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화된 어린이집 운영 시스템을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장애통합 보육 시스템 ▲발달 특성을 고려한 환경 구성 ▲교사 협력 구조 ▲개별화 지원 방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방문단은 한국의 보육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세션에서는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교사 이미지 메이킹’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단순한 교수법 전수를 넘어, 교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유아와의 정서적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교사의 태도와 이미지가 교육 환경에 미치는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국의 공공보육 정책과 교사 양성 체계, 학부모 협력 방안 등 실무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특히 방문단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에 주목하며, 향후 몽골 현지 교사들의 전문성 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채신영 학과장은 “이번 학술교류는 단순한 기관 탐방을 넘어 양국 유아교육의 질적 동반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보육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국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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