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 미래모빌리티 연합교육 모델 선보여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9-23 1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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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포럼’에 마련된 모빌리티혁신대학(MII) 홍보 부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앵커(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모빌리티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5일 ‘2026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포럼’에 참가해, 대구가톨릭대가 주관대학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혁신대학(Mobility Innovation Institute, MII)의 연합교육체계와 교육 대상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구가톨릭대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고 대구대학교·영남대학교와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연계해 공동 운영하는 경북형 연합교육체계이다.

이날 사업단은 행사장에 마련된 모빌리티혁신대학 홍보 패널을 통해 참여 대학별 특성화 분야와 연합교육체계, 교육 대상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학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참여 대학 학생들이 대학 간 교육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공유·협력 기반의 미래모빌리티 교육체계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모빌리티혁신대학은 교육 대상에 따라 혁신아카데미(INA), 루키아카데미(RKA), 리부트아카데미(RBA)를 운영한다. 혁신아카데미는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루키아카데미는 졸업생·졸업예정자 및 미취업자의 전문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리부트아카데미는 경북 내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재교육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 앵커 모빌리티혁신사업단 윤현중 단장은 “이번 포럼은 경북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 산업계와 지역 기업·기관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모빌리티디지털전환(MDX, Mobility Digital Transformation), 대구대는 친환경배터리(EFB, Eco-Friendly Battery), 영남대는 미래자동차혁신부품(IPF, Innovative Parts for Future-Automobiles) 분야를 각각 특성화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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