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스마트온실 열화상카메라 활용’ 실무교육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9-21 1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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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앵커사업단이 18일 ‘스마트온실 생육·환경 진단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실무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앵커사업단이 ‘2026 전남 동반성장 ConneX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교내 생명대 2호관에서 ‘스마트온실 생육·환경 진단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실무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관련 학과 대학(원)생과 참여기업 재직자, 지역민 등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맡은 ㈜MDS테크 손재성 매니저는 열화상 이미징 원리와 장비 특성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수분 스트레스·병해충·냉해 등 작물 생육 이상에 대한 열화상 활용 사례 ▲장비 설정과 초점·방사율 조정 등 촬영 실습 ▲FLIR Tools를 활용한 열화상 데이터 분석 ▲분석 결과 발표 및 토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물의 이상 징후를 온도 변화로 파악하는 비접촉·비파괴 진단 방법을 익히고, 온실 내 결로와 열손실 구간 등을 열화상 데이터로 분석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열화상카메라를 작물 생육관리뿐 아니라 온실 환경·에너지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익혔다.

Ag-Tech 분야 책임자인 선우훈 교수는 “스마트온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열화상 진단 기술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형 프로그램에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며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스마트농업 분야의 현장 대응 역량과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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