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4년 교학협의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0-11 15:47:12
  • -
  • +
  • 인쇄
학생 의견 반영…학사 운영 및 자치 기구 활성화 논의

서울시립대가 10일 ‘2024년 교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10일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교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학협의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협의회로, 2023년 3월 부임한 제10대 원용걸 총장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과 제60대 총학생회의 협력이 결실을 맺어 성사된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립대학교는 학생들의 요구를 학교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며,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학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첫째, 학교 내 건물 출입 시스템을 모바일 학생증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모바일 학생증 출입 기능 도입 및 시설 개선’이 있었다. 둘째, 학생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양 교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경쟁률에 따른 수강 정원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교양교과목 추가 개설 및 경쟁률 연동형 수강 정원 확대’가 논의되었다. 마지막으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자치기구의 예산을 확대하고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학생자치기구 예산 확대’가 포함되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교학협의회는 학생 자치 기구와 학사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학생들의 요구와 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용걸 총장은 “이번 교학협의회는 학교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학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