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알기>[그저께]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02 10:49:12
  • -
  • +
  • 인쇄

[그저께]

이 말은 원래'그+적+께' 라는 세개의 형태부로 이루어진 것이다.

15~16 세기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지시 대명사'그저긔'(그적의)와 같은 것이 있었다

'그저긔'는 대명사 '그'에'적'이 합처진 것으로서

'그적'의 속격 형태인데.'적'은 때라는 시간의 뜻을 나타내는 불완전 명사이다.

그저께'는 그때라는 뜻을 나타내는'쓰기' 가 어울린 것이다

'그저께' 라는 말은 본래 '(그때 무렵)라는 뜻을 나타 내었지만.

지금은 '어제의전날' 을이르는 말로 쓰인다.

사투리에서는 '그저끼''그적끼.라고도 하는데.이것은 옛날말 형태들이다.

'그저께'의 '저'는 '때'를 뜻하던 '적'에서 'ㄱ'이 빠진 것이며.

"께'는 쓰기(끼) 가 변한 것이다.

현대어에서 "끼' 는 명사로 "께' 는 "쓰기'(끼) 기 변한 것이다.

현대어에서"끼'는 명사로. '께' 는 '무렵' 이라는 뜨을가진 접미사로 쓰인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