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안경광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24 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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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동신대(총장 김필식) 안경광학과가 지난해 12월 시행된 제23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해 화제다.

24일 동신대에 따르면 안경광학과 2월 졸업예정자 13명은 안경사 국가고시에 응시에 전원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75.1%. 동신대 안경광학과는 100% 합격을 계기로 해당 전공에 있어 명문대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진문석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실습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이론 및 실험실습, 임상실습 교육이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교수와 학생들이 공부 주제를 정해 모임을 만들면 대학이 학습비를 지원해주는 방과후학습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 국가고시에 대비해 온 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동신대 방사선학과는 제38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 20명이 응시해 18명이 합격(합격률 90%), 전국 평균 합격률인 67.6%를 22.4%p 앞질렀다.

물리치료학과도 제38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73명이 응시해 69명이 합격함으로써 94.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5%.

작업치료학과 역시 제3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32명이 응시해 31명이 합격, 96.9%의 합격률로 전국 평균(81.2%)을 크게 넘어섰다.

장성주 동신대 보건복지대학장은 "동신대는 보건복지 계열을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 제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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