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단장 홍봉희 교수, 이하 사업단)이 최근 37건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19억원 규모의 기술관련 소득을 올리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단은 16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 보고회에서 “기술개발과 관련해 지금까지 111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이 가운데 37건은 등록을 마쳤다”며 “30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10억5600만원을, 기술료로 24건에 9억1281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특히 항만 효율화 사업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 LS산전과 현대유엔아이 등 국내 48개 항만 터미널에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미들웨어를 설치했다.
또한 무인이송장비를 국내 자체 기술로는 처음으로 개발했고, 항만 음영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부산대는 이와 함께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를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펼쳐 참여 학생 9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고, 취업자의 90.1%가 정규직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홍봉희 단장은 “그 동안 산학협력 사업은 정부와 외부 기관의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했다”며 “부산대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은 기술 사업화와 기술이전료 징수를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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