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 물 환경기술자 양성한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4-22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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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11개 대학 컨소시엄 구축..부경대 등 참여

부경대 등 한·중·일 11개 대학이 물 환경기술자 양성에 나선다.


부경대는 지난 20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일본 나가사키대와 물 환경기술자 육성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박맹언 부경대 총장을 비롯해 슈지 타나베 나가사키대 공학대학원 부원장, 아츠시 마츠오 나가사키대 연구국제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소시엄 협정 체결은 나가사키대가 주관하는 물 환경기술자양성 국제프로젝트에 따라 이뤄졌다. 나가사키대는 동아시아 지역의 물 환경보전과 지속적 이용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과정에 '물환경기술자육성 특별코스'를 개설했다. 그리고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과 중국 대학에서 매년 1명씩 5년간 50명의 우수 인재를 유치할 방침이다.


컨소시엄에는 나가사키대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대·부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 등이, 중국에서는 퉁지대·상하이대·산둥대·산둥과기대·푸저우대 등이 참여한다. 총 참가 대학 수는 11개.


부경대 관계자는 "물 환경 평가, 물 환경 복원을 비롯해 고분자재료를 이용한 배수처리, 수질정화, 해수담수화 등의 기술 교육을 통해 물 환경 보전을 위한 고도전문기술자를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참가 대학의 교수들이 번갈아가며 특강을 실시하고 연구 분야 교류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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