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이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해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문화대상은 매년 부산문화방송(MBC)이 BS금융지주와 함께 해양, 사회공헌, 봉사, 경영, 전통문화 등 각 부문에서 부산지역 문화 발전에 헌신해 온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오 총장은 중앙부처와 부산시에서 30년이 넘는 공직 생활과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양대 총장 재직을 통해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고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해양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오 총장은 "대한민국 국정 비전은 해양강국 건설에 있으며 부산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미개척 분야로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함께 인류 모두의 희망이 되고 있는 해양 분야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총장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2천만 원 전액을 국민들의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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