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연다"

정윤서 | jys@d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1-12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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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장애학우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배려심 고양 목적

숙명여대(총장 한영실)가 시각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숙명여대는 "실로암사회복지관과 함께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교내 순헌관 광장과 진리관 B102호에서 '2011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숙명여대 학생처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여성건강연구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며 '소중한 눈 건강한 배려'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학우들에 대한 비장애 학우들의 배려와 협력심을 고양시키는 것이 목적.


이에 앞서 숙명여대는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배려를 겸비한 여성 리더 육성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안내견 루시에게 명예학생증을 수여하며 시각장애체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교내 점역봉사단이 시각장애학우들과 만나 우정을 나누는 'Shake Hands Day' 행사를 개최하는 등 숙명여대는 비장애 학우들과 장애 학우들 간 어울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눈을 가리고 순헌관 광장을 걸어보는 시각장애체험과 눈을 가리고 체육활동을 하는 등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장애학우들의 생활 방식을 몸소 경험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서 "또한 점자 핸드폰 줄을 직접 제작, 점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성건강연구소에서 마련한 눈 건강 캠페인을 통해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상식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5시 30분부터는 진리관B102호에서 한국점자도서관 육근해 관장의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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