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교육과 연구역량, 교육환경과 시설, 교수진과 학생 수준, 장학제도와 복지제도 등. 여기에 최근 명문대학의 기준으로 강조되고 있는 것이 산학협력이다. 특히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산학협력은 취업난 해결의 돌파구로도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지금은 산학협력 역량이 우수하거나 정부로부터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은 대학들이 명문대학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도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LINC)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지원 대학을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LINC 사업 선정 대학들은 산학협력과 관련해 정부의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대학들이다. 이에 <대학저널>은 2013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전국의 주요 LINC 사업 선정 대학을 소개한다.
51개 대학 LINC 사업 지원 대학 선정
LINC 사업은 대학-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는 산업이다. 광역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 등 기존 산학협력 사업이 통합・개편된 것으로 매머드급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사업의 중요성만큼 사업 선정을 둘러싼 대학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절반 수준인 92개 대학이 도전장을 내밀었을 정도다. 사업 시행 주체인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1단계 평가(대학 기본역량∙산학협력 포뮬러 평가)를 통해 75개 대학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2단계 평가(사업계획에 대한 심사평가∙산업체 설문조사 평가)와 권역별 평가, 전국단위 평가 등을 통해 51개 대학(기술혁신형 14개교∙현장밀착형 37개교)을 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 대학을 지역별·유형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기술혁신형에는 성균관대, 한양대(ERICA)가 선정됐고 현장밀착형에는 가톨릭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가 선정됐다. 충청권에서는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기술혁신형에 선정됐고 건양대, 단국대(천안), 순천향대, 우송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가 현장밀착형에 선정됐다.
호남권+제주권에서는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가 기술혁신형에 선정됐으며 광주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제주대, 호남대가 현장밀착형에 선정됐다. 대경권+강원권에서는 기술혁신형에 강원대, 경북대, 영남대가 선정됐고 현장밀착형에는 강릉원주대, 경운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 연세대(원주)가 선정됐다. 동남권에서는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가 기술혁신형에 선정됐으며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영산대, 울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가 현장밀착형에 선정됐다.
앞으로 기술혁신형 대학은 교당 30억 원~50억 원을 지원받아 △창의적 기술 인재·혁신 연구인력 양성 △원천·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 사업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밀착형 대학은 교당 20억 원~40억 원을 지원받아 △현장 맞춤형·창의적 기술인력 양성 △현장 애로기술 개발·기술이전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창업마인드 확산 등 효과 기대
LINC 사업은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우선 LINC 사업을 통해 대학의 체질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되고 산업체 경력을 가진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대폭 늘어난다. 특히 산학협력중점교수(전임․비전임)는 학생의 현장실습, 창업교육 등 현장 중심형 교육과 기업의 애로기술 지도, 기술개발 등에 다양하게 참여하면서 대학의 교육·연구 현장적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학협력 친화형 인력 양성이 가속화된다는 점도 LINC 사업의 기대효과다. 교과부에 따르면 2012년(사업 1차년도) 기준으로 LINC 사업에 참여하는 학과는 1639개, 참여학생 수는 35만5941명, 참여교수 수는 8435명으로 집계됐다. 사업 참여인력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산업 수요에 맞는 특성화된 인력 양성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과 창업마인드 확산 등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확대 운영, 현장실습지원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될 것”이라면서 “창업교육센터를 51개교에 설치해 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 전반에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창업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주요 대학 LINC 사업 추진 계획>
단국대, “산학협력특성화대학 신설∙기업계약형 교과과정 도입”
단국대는 매년 40억 원씩 5년에 걸쳐 200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으며 대학 대응자금을 포함해 총 260억 원을 LINC 사업에 투입한다.
이번 LINC 사업 선정 평가에서 단국대는 ‘글로벌 교육 가치 창출, 선도적 연구 역량 실현’을 목적으로 내세운 3R(Recall, Refresh, Reform)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3R이란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기술과 이론, 지식 등에 대해 산업체 재직자와 가족 회사의 재직자 또는 산업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재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수행을 위해 단국대는 ‘세계 최고의 메디바이오 산학협력 클러스터 구현’을 목표로 삼은 ‘다산 LINC사업단’을 발족했다. 이에 따라 천안캠퍼스에 집중된 기초과학, 공학, 생명과학 유관 학과와 의대, 치대, 약대, 부속병원 등 의생명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충청권의 바이오 분야 유관 기업체 및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국대는 기존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1090㎡(약 3300평) 규모의 ‘다산 산학협력 선도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산 산학협력 선도관에는 LINC사업단 관련 교육센터를 비롯해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 국책연구소, 디자인경영센터 등이 한 곳에 들어섬으로써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지역 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유치하고 우수한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기자재실을 구축하는 등 단국대는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학사제도를 개편하는 등 대학 운영에도 변화가 생긴다. 산학일체형 학사제도인 ‘다산 ICE 학사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이 구축되고 기업이 요구하는 교과과정이 도입된다. 일정 인원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이른바 ‘기업계약형 교과과정’이 신설되며 실무중심 교육과 현장실습이 대폭 강화된다.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산업체 재직자 대상의 후진학 입학 전형이 확대 개편되며 산업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별도의 교육과정도 도입된다. 아울러 단국대는 바이오 실무, 바이오 기술, 바이오 창업 전공의 산학협력특성화대학을 설립하고 메디바이오 분야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과 현장실습 학점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동국대, “예술-공학-경영 융합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
동국대는 LINC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국대가 선정된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동국대의 강점인 문학, 연극, 영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를 융합하는 CT(Culture Technology)∙IT(Information Technology) 융합형 산학협력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심형 첨단융합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동국대는 서울과 일산 캠퍼스를 활용, ‘충무로 Culture Valley’ 육성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충무로 Culture Valley는 서울시의 ‘창의산업벨트’(충무로 등 도심과 상암 DMC 연계)와 경기도의 ‘한류월드’를 지하철 3호선을 중심으로 해 연결하는 CT 클러스터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앞으로 산학협력 중점교원을 확충하고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제도를 개편 운영하는 한편, 기업체와 연계한 특성화학과와 트랙 교육을 통해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예술-공학-경영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기업연계 교육제도를 확산시킴으로써 산학협력 시스템의 선도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KT와 현대정보기술, 엠게임 등 산학협력협의회 소속 400여개 참여기업과 서울테크노파크,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등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현장과 밀착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 “지역산업 특성 맞는 특화 교육으로 우수인재 양성”
대구가톨릭대는 LINC 사업 선정으로 최대 5년간 약 200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무엇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LINC사업 선정으로 △2010~2011년 2년 연속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2010년 ACE사업 선정과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3개 교육선진화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대구가톨릭대는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특화된 취업·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지역 대학이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대구가톨릭대의 구상이다.
또한 대구가톨릭대는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 체질을 대폭 개선한다. 이에 따라 교수 평가, 승진․승급에 산학협력 반영비율이나 산학협력중점교수 임용 확대 등이 예상된다. 산학협력단이 대학 내 산학협력 자원과 네트워크의 허브로 구축되고 창업교육과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이 운영된다. 산학협력 내실화를 위한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부경대, “창의적 기술 인재·혁신 연구인력 양성”
부경대는 경상대, 부산대와 함께 동남권 기술혁신형 대학으로 선정됐다. 5년 동안 매년 40억 원에서 50억 원을 지원받으며 주요 사업으로 창의적 기술 인재·혁신 연구인력 양성, 원천·혁신기술 개발·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부경대는 공과대학, 수산과학대학, 환경해양대학 등 3개 단과대학 39개 학과가 참여하는 수송기계 및 해양바이오 융합산업의 인프라 시스템을 운영하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인력양성 프로그램, 기업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부경대는 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센터 등 교육센터를 신설∙운영함으로써 교육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학협력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350개 업체를 확보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맞춤형 기업 지원을 실시한다.
교원인사 분야에서는 SCI급 논문 1편 대비 산학협력 실적 반영 비율과 산학협력 실적물의 연구실적물 대체가능비율을 확대하고 산학협력중점 교수 채용을 늘려 산학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대, “현장밀착형 인재양성 박차”
울산대는 산학협력이 전통적으로 강한 대학이다. 현대중공업이 재단이란 점에서 개교 초기부터 산학협력이 자연스레 강조되고 이뤄져올 수밖에 없었던 것.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고 교과부가 후원하는 ‘2011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실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학협동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이 산학협력 명문, 울산대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울산대는 명실상부한 ‘전국 10위권 대학’을 목표로 산학협력추진위원회를 지난 2011년 4월 출범시켰다. 산학협력추진위원회(위원장 주봉현 전 울산시경제부시장)를 중심으로 울산대는 2010년 기준 연간 750억 원 수준의 R&D사업 규모를 2015년 1300억 원, 2020년 2000억 원 이상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난 2011년 12월 허정석 울산대 초대 산학협력부총장이 산학협력 정책 총괄을 위해 공식 취임했다.
이 같은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대는 무난하게 LINC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평가에서 교과부는 울산대가 산업체 전문가를 교육과정에 참여시키고 학생과 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율순환형 교육품질개선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울산대는 향후 5년 동안 연간 31억 원에서 35억 원의 국고를 지원 받아 현장밀착형 인재양성을 강화한다. 또한 창업교육센터와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을 설치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극대화하고 창업마인드를 확산시키는 등 산학협력기반 교육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전북대, “창업교육센터 설립 통해 우수인재 양성”
전북대는 정부로부터 5년간 최대 250억여 원을 지원받는 것을 비롯해 지방비와 자부담 등을 합해 총 272억여 원 규모로 기술혁신형 산학협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사제도와 교육 시스템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세부적으로 전북대는 공대 17개 학과(부)를 중심으로 상대 2개 학과(부), 자연대 6개 학과(부), 농생대 7개 학과(부), 예술대 1개 학과(부) 등이 참여해 교육∙연구와 더불어 산학협력이 대학의 주류 활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북대의 강점분야인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로 선정, 해당 분야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교육이 현장의 수요와 부합되도록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실습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산학협력 우수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학생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강좌 개설, 창업동아리 지원 등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기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인재 양성”
실무형·창의형 인재 양성으로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2010년 교과부 발표 전국 1위)을 자랑하는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LINC 사업을 통해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한기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관련 지표에 있어 충청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월등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LINC 사업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와 우수인재 양성의 충청권 허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대학조직을 산학협력 체제로 재편할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 등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대학과 기업 간 개방형 연계체제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산업체 인력양성 ▲맞춤형 기업체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기대는 이번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을 계기로 재학생과 재직자를 위한 선도적인 교육모델을 성공시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에 앞서 한기대는 2009년 교과부로부터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연간 50억 원씩 지원받아 ‘E²-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절감형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양대(ERICA), “수도권 지역 전략산업 집중 지원”
한양대(ERICA)는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수도권에서 2개 대학만을 선정하는 기술혁신형에 최종 선정됐다. 한양대(ERICA)는 LINC 사업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전략산업을 집중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양대(ERICA)는 대학과 대학원이 연계된 첨단전자정보기기분야와 BT·NT 분야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전략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실적을 교원 승진승급에 반영하는 교원인사제도 개혁을 추진한다.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한 63명의 전임교원과 산업체 경력이 우수한 12명의 기업인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지정, 채용함으로써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양대(ERICA)는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교육 실현을 위해 디자인공학과 학연산클러스터 교육을 실시한다. 정규직 대학 직원들이 전담, 기업과 학생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실무현장실습을 지원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와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교육센터도 운영된다. 특히 한양대(ERICA)와 산학협력 관계가 있는 1070개 가족회사를 기반으로 실질적 교류가 추진되는 산학협력협의회가 운영되며 디자인대학과 경상대학을 포함하는 전 대학 캠퍼스가 LINC 사업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양대(ERICA)는 기존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7년 동안 대학의 장점인 학·연·산 클러스터 환경을 활용,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Capstone Design의 경우 교과부장관상(2005∙2011), 공학교육학회장상(2007), 국무총리상(2009),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2010) 등을 수상하고 매년 산학협력중심대학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대학으로 평가받는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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