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학부 재학 중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교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대학원 진학 때 학점인정을 통해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석사예약입학제’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건국대 대학원은 석박사과정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학부과정 4학년 1학기 때 석사과정 진학을 미리 결정해 석사과정 전공과목을 최대 9학점 이수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을 1.5년 만에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석사예약입학제’를 지난해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70여 명의 학생들이 석사예약입학제를 통해 대학원 동일 학과에 진학했다. 이들 학생들은 학점인정을 통해 대학원 수업연한을 단축하고 조기 졸업을 할 수 있다.
학생선발은 학부과정과 동일한 전공 진학 조건으로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 때 입학금이 지원된다. 특히 학생의 선택여부에 따라 석사과정 재학 중 일정 수준의 학술지 논문을 게재할 경우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돼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업료의 절반을 지원받는 특별장학생은 자연과학, 공학, 의학계열의 경우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이상 주저자 논문 1편을 발표해야 하며, 인문사회, 예체능계열은 학술진흥재단 등재(등재후보)지 이상 논문1편을 게재해야 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